2018년 2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2019년 3월, 결별을 인정하더니 전현무가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과 교제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게다가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 전, 여러 번 막말을 내뱉으며 곤란한 상황을 연출한 전현무의 과거가 발각되기도 했는데요.

 

 

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한혜진과 헤어지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생각 안 해봤는데 그렇다 해도 서로 쿨하게 그런 건 받아들이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촬영을 매주 같이 하는데 한혜진 씨랑 싸우면 내 말에 잘 안 웃어주고 티가 난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 싸운 후에 녹화한 건 한 번이었는데, 그 이후에 그 친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표정이 안 좋은 것도 다 저랑 싸운 걸로 연결하더라. 지금은 싸우면 더 과하게 웃기도 한다. 분명히 싸웠는데 절 보며 웃을 때는 소름이 돋는다”는 망언까지 한 것인데요.

 

 

후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한혜진이 질투가 많다며 방송 내에서 걸그룹을 만나면 “거기서 누가 제일 예뻐”라고 물어본다며 그 때는 “절대 거기에 휘말리면 안된다, 다 별로라고 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꺼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에 한혜진은 결별을 인정하기 며칠 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우리 엄마는 나를 이렇게 잘 낳아줬는데 여자로서, 딸로서, 누군가의 여자친구로서 많은 역할들 속에 나름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힘든 점이 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결별 전 에피소드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얼마나 비열한 짓거리를 했으면 방송 중에 우냐”, “전현무는 똥차다”, “한혜진이 아깝다”와 같은 반응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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