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많지만... 김선호가 남들 몰래 했던 행동

배우 김선호가 남몰래 기부를 이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작년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선호의 기부가 뒤늦게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유는 그가 기부금을 전달한 시기가 바로 지난해 사생활 논란이 일어난 뒤,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김선호는 기부금을 내면서 기부 사실을 부디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부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선호의 소속사 역시 김선호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로 알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선호의 이 같은 선행은 팬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선호의 공식 팬카페인 ‘선호하다’ 측에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 ..